SK하이닉스 배당금 2026 – 주당 2만 원, 연간 100조 주주환원

SK하이닉스 배당금이 3분기에 주당 2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는 10월 28일 3분기 실적과 함께 기본배당 1만 원과 키옥시아 투자 성과를 나누는 특별배당 1만 원을 결의했고, 배당 총액은 14조 1,035억 원입니다. 직전 분기 375원의 약 53배로, 성장주로만 보던 SK하이닉스가 단숨에 배당주 후보로 올라섰습니다.

이 글에서는 SK하이닉스 배당금을 3분기 배당 구성, 배당기준일·배당락일·지급일, 보유 주식 수별 세후 수령액, 다시 계산한 배당수익률, 100조 원 주주환원의 의미, 삼성전자와의 비교, 4분기 배당을 받는 법 순서로 정리합니다.

⏱ 기준: 2026년 10월 28일 작성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현금배당 결정 공시(10/28, DART), 자사주 취득 결정 공시, 파이낸셜뉴스·아이뉴스24 보도

SK하이닉스 배당금 핵심 요약 — 30초 브리핑

SK하이닉스 배당금은 2026년 3분기에 주당 2만 원으로, 배당기준일은 11월 30일입니다. 배당을 받으려면 11월 26일(목)까지 사야 하고, 지급은 기준일로부터 1개월 안에 이뤄집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에 현금배당 30조 원 이상을 약속해 4분기에도 2만 원대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항목내용의미
3분기 주당 배당금2만 원 (기본 1만 + 특별 1만)직전 분기 375원의 약 53배
배당 총액14조 1,035억 원발행주식 약 7억 500만 주 기준
배당기준일11월 30일 (월)마지막 매수일 11월 26일 (예상)
시가배당률1.56% (공시 기준)분기 한 번으로 연간 수준
2026 회계연도 계획현금배당 30조 원 이상자사주 포함 총 약 100조 원 환원
출처: SK하이닉스 현금·현물배당 결정 공시(2026.10.28, DART), 3분기 경영실적 발표.

표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는 배당기준일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사회가 배당액을 먼저 정한 뒤 기준일을 잡는 방식을 쓰기 때문에, 3분기 실적 발표 뒤에 사도 3분기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액을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분기배당 기업과 다른 장점입니다.

3분기 배당 2만 원 — 기본 1만 원 + 키옥시아 특별배당 1만 원

3분기 배당 2만 원은 성격이 다른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만 원은 3분기 영업이익 83조 3,338억 원이라는 실적을 반영한 기본배당이고, 나머지 1만 원은 일본 메모리 기업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을 주주와 나누는 특별배당입니다.

회사는 앞으로 배당 원칙도 함께 밝혔습니다. 배당 규모는 영업 실적을 기준으로 정하되, 큰 투자 수익이 생기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은 분기마다 이어가겠다는 내용입니다. 기본배당 1만 원이 실적과 연동된 만큼, 메모리 업황이 유지되면 4분기에도 비슷한 수준이 기대됩니다.

배경에는 압도적인 현금창출력이 있습니다. 3분기 매출은 104조 6,155억 원으로 분기 처음 100조 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률은 80%에 이르렀습니다. 3분기 말 순현금은 98조 7,000억 원으로, 14조 원 배당을 하고도 재무 부담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지난 배당과 비교하면 변화가 더 뚜렷합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금은 2024년 연 2,204원, 2025년 연 3,000원(분기 375원 3회와 결산 1,875원)이었습니다. 2026년에는 3분기 한 번에 2만 원이 나오면서, 1~3분기 누적만 2만 750원으로 지난해 연간 배당의 약 7배가 됐습니다.

2026 분기별 배당 일정 — 기준일·배당락일·지급일

SK하이닉스는 분기배당 기업으로 1년에 네 번 배당금을 줍니다. 기준일이 분기 말이 아니라 이사회 결의 뒤에 정해지기 때문에, 3분기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이 아니라 11월 30일입니다. 날짜를 헷갈리지 않도록 분기별 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분기이사회 결의배당기준일마지막 매수일주당 배당금지급 시기
1분기4월 말5월 31일5월 27일375원6월 (지급 완료)
2분기8월 7일8월 31일8월 27일375원9월 (지급 완료)
3분기10월 28일11월 30일11월 26일 (예상)2만 원12월 30일 이내
4분기(결산)2027년 1월 말 (예상)2027년 2월 (예상)공시 후 확인미정2027년 3월 (예상)
출처: SK하이닉스 DART 배당 공시. 3분기 마지막 매수일은 T+2 결제로 계산한 예상일, 4분기 일정은 2025년 패턴 기준 추정.

3분기 기준일 11월 30일은 월요일입니다. 국내 주식은 매수 후 2영업일 뒤 결제되므로 11월 26일(목) 장 마감까지 사야 하고, 11월 27일(금)이 배당락일이 됩니다. 지급일은 공시에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기준일로부터 1개월 이내인 12월 30일까지 계좌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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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이 매번 달라지므로 SK하이닉스 배당금 일정은 DART의 “현금·현물배당결정” 공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공시에는 주당 배당금, 배당기준일, 시가배당률이 함께 나오고, 지급일은 이사회가 정한 시기에 따라 별도로 안내됩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금 분기별 주당 배당금 추이 2026년 3분기 2만 원 특별배당 1만 원
SK하이닉스 배당금 분기별 주당 배당금 추이 그래프

SK하이닉스 배당금 계산 — 10주·100주 세후 수령액

SK하이닉스 배당금은 배당소득세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를 떼고 입금됩니다. 3분기 주당 2만 원 기준으로 보유 주식 수별 실제 수령액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유 주식3분기 세전3분기 세후비고
1주2만 원1만 6,920원세금 3,080원
10주20만 원16만 9,200원세금 3만 800원
100주200만 원169만 2,000원세금 30만 8,000원
1,000주2,000만 원1,692만 원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선 도달
주당 2만 원, 배당소득세 15.4% 원천징수 기준 계산.

100주를 가진 투자자는 3분기 한 번에 세후 약 169만 원을 받습니다. 1·2분기 375원과 비교하면 같은 100주로 받던 분기 배당 3만 1,725원이 50배 넘게 늘어난 셈입니다.

연간으로 넓혀 보면, 4분기에 계산상 2만 1,000원대가 나온다고 가정할 때 100주 보유자의 2026년 SK하이닉스 배당금은 세전 약 420만 원, 세후 약 355만 원이 됩니다. 10주 보유자도 연간 세후 35만 원 안팎을 받게 되는 셈입니다.

1,000주 보유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3분기 배당만으로 2,000만 원이 되고 4분기 배당까지 받으면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넘습니다. 넘는 부분은 다른 소득과 합쳐 종합과세되므로, 고액 보유자라면 내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소액 투자자라면 반대로 걱정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10주 정도를 보유한 경우 연간 배당이 수십만 원 수준이라 원천징수 15.4%로 세금이 끝나고, 따로 신고할 필요도 없습니다. 입금 내역은 증권사 앱의 거래내역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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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 다시 계산 — 0.1%에서 연 3%대로

공시에 나온 3분기 시가배당률은 1.56%입니다. 한 분기 배당만으로 지난해 연간 배당수익률의 열 배 가까이 되는 수준입니다. 9월까지만 해도 SK하이닉스 배당수익률은 고정배당 기준 0.1% 안팎에 불과했습니다.

연간으로 보면 더 커집니다. 회사가 2026 회계연도 현금배당을 30조 원 이상으로 제시했기 때문에, 1~3분기 배당 약 14조 6,000억 원을 빼면 4분기에도 15조 원 이상이 남습니다. 이를 주식 수로 나누면 4분기 주당 약 2만 1,000원대, 연간 주당 4만 2,000원 안팎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주가가 128만 원 안팎이라고 가정하면 연간 배당수익률은 약 3.3%입니다. 은행주보다는 낮지만 삼성전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주와 배당주의 성격을 함께 갖게 된 셈입니다. 다만 4분기 금액은 회사가 확정한 숫자가 아니라 연간 계획을 바탕으로 한 계산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메모리 업종 안에서도 이례적인 수준입니다. 경쟁사 마이크론의 배당수익률은 0.5% 미만이고, 메모리 기업은 호황기 현금을 다음 투자에 다시 넣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순현금이 100조 원에 가까워지면서 투자와 SK하이닉스 배당금 확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선 것입니다.

100조 주주환원 — 배당 30조·자사주 60조의 의미

SK하이닉스는 2026 회계연도에 현금배당 30조 원 이상과 자사주 매입·소각 60조 원 이상을 합쳐 총 약 100조 원을 주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한다는 기존 약속을 실제 숫자로 보여 준 것입니다.

자사주는 두 갈래입니다. 8월에 발표한 40조 원 매입은 지난주 끝났고 곧 소각됩니다. 이번에 결의한 20조 원 매입(약 1,492만 주, 10월 29일~2027년 1월 28일) 가운데 10조 원은 소각하고, 나머지 약 10조 원은 임직원 보상용이라 주주환원 규모에서는 빠집니다.

SK하이닉스 2026 주주환원 계획 현금배당 30조 원 자사주 매입 소각 60조 원
SK하이닉스 2026 주주환원 계획 정리표

소각은 주식 수를 줄여 남은 주주의 몫을 키웁니다. 같은 배당 총액이라도 주식 수가 줄면 주당 배당금이 늘어나므로, 대규모 소각은 SK하이닉스 배당금이 앞으로 더 커질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숫자로 보면 8월 40조 원 소각으로 발행주식은 약 7억 3,049만 주에서 7억 642만 주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이번 10조 원 소각분까지 더해지면 주식 수는 더 줄고, 같은 30조 원 배당이라도 주당 SK하이닉스 배당금은 그만큼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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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vs 배당 — 삼성전자와 주주환원 방식 비교

그동안 SK하이닉스는 소각, 삼성전자는 배당에 무게를 둔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번 발표로 SK하이닉스도 배당 비중을 크게 늘리면서 두 회사의 주주환원 방식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구분SK하이닉스삼성전자
2026 주주환원 규모약 100조 원90~110조 원
현금배당30조 원 이상 (3분기 14.1조)3분기 약 30조 원
자사주매입·소각 60조 원 이상병행
특별배당 재원키옥시아 투자 수익실적 기반
출처: 각 사 IR·DART 공시(2026년 8~10월). 삼성전자 수치는 기존 발표 기준.

투자자 입장에서 배당은 현금을 바로 받는 대신 15.4% 세금이 붙고, 소각은 세금 없이 주당 가치를 높이는 대신 주가에 반영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정기적인 현금흐름이 필요하면 배당, 장기 보유라면 소각의 효과가 더 큽니다. 삼성전자 쪽 일정은 삼성전자 배당금 2026 글에 정리돼 있습니다.

결국 SK하이닉스 배당금이 커지면서 두 반도체 대장주 모두 “이익 성장 + 대규모 환원”이라는 같은 길을 걷게 됐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기보다 내가 원하는 것이 현금흐름인지, 주당 가치 상승인지에 따라 비중을 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배당금 받는 법 — 4분기 배당락일 전 매수 타이밍

3분기 배당 2만 원을 받으려면 11월 26일(목)까지 사서 기준일인 11월 30일에 주주명부에 올라 있어야 합니다. 배당락일인 11월 27일 이후에 팔아도 배당은 그대로 받으므로, 매도 시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배당락 폭도 이번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가 128만 원 안팎에서 배당 2만 원은 약 1.6%라, 11월 27일 배당락일에는 이론적으로 그만큼 주가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배당만 노리고 단기로 사고파는 전략은 세금과 배당락을 감안하면 남는 것이 크지 않습니다.

체크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11월 26일 마지막 매수일과 12월 지급일 공시입니다. 둘째, 2027년 1월 말 결산 이사회에서 4분기 배당이 2만 원대로 나오는지입니다. 셋째, 고배당 분리과세 요건(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10% 이상 증가 등)을 충족하는지 사업보고서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4분기 SK하이닉스 배당금은 2027년 1월 말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때도 이사회 결의 뒤 기준일이 정해지므로, 금액을 확인한 다음 매수해도 늦지 않다는 점이 이 회사 배당 투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절세를 원한다면 ISA 계좌를 활용할 만합니다. ISA에서는 배당소득이 비과세 한도 안에서는 세금이 없고 초과분도 9.9% 분리과세라, 2만 원대 배당이 이어진다면 15.4% 원천징수와의 차이가 꽤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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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장단점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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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배당금 자주 묻는 질문

SK하이닉스 3분기 배당금은 얼마인가요?

2026년 3분기 배당금은 주당 2만 원입니다. 실적을 반영한 기본배당 1만 원과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나누는 특별배당 1만 원으로 구성되며, 배당 총액은 14조 1,035억 원입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은 언제인가요?

3분기 배당기준일은 2026년 11월 30일(월)입니다. T+2 결제 기준으로 11월 26일(목)까지 매수해야 하며, 11월 27일(금)이 배당락일입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금 지급일은 언제인가요?

공시에 구체적인 날짜는 없고, 기준일인 11월 30일로부터 1개월 이내, 즉 12월 30일까지 지급할 예정입니다. 확정 날짜는 DART 공시로 확인하면 됩니다.

SK하이닉스 4분기 배당금도 2만 원인가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회사가 2026 회계연도 현금배당을 30조 원 이상으로 제시해 계산상 4분기 주당 2만 원대가 가능하지만, 실제 금액은 2027년 1월 결산 이사회에서 정해집니다.

SK하이닉스 배당수익률은 얼마인가요?

공시 기준 3분기 시가배당률은 1.56%입니다. 연간 현금배당 30조 원 이상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 3% 안팎이 되며, 이는 주가에 따라 달라지는 예상치입니다.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4분기 배당금과 연간 배당수익률은 회사가 밝힌 연간 현금배당 30조 원 이상을 바탕으로 한 계산상 예상치이며 확정치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재무 데이터 출처: 금융감독원 DART, 한국거래소 KRX (2026년 10월 28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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