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내 에너지 섹터에 있는 기업 중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코노코 필립스는 2002년에 창립되어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에너지 회사 입니다. 코노코와 필립스 석유 회사의 합병으로 탄생했습니다.
| 회사명 | ConocoPhillips |
| 섹터 | Energy(에너지) |
| 산업 | Oil & Gas E&P |
| 티커 | COP |
| 거래소 | 뉴욕 |
| 현재주가 (23.02.10) | 109.93 |
| 시가총액 | 134.539B |
| 평균거래량 | 5.76M |
1. 미국주식 에너지 섹터 코노코필립스 실적
코노코필립스는 2월 2일에 2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2.71로 예측치 2.72보다 0.01낮았고, 매출은 18.04B에서 19.26B로 예측치 보다 훨씬 높게 나왔습니다.
먼저 코노코필립스의 PER(주가수익비율)을 살펴보겠습니다. 인베스팅 자료에 따르면 PER값은 7.47로 산업내의 6.68보다 높습니다. 같은 에너지 섹터의 오일과 가스를 생산하는 산업의 PER값을 하나더 비교해 보겠습니다. 미국 에너지 대장주인 엑슨모빌과 비교해 보면 엑슨모빌의 PER값은 8.72로 코노코필립스가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코노코필립스의 PBR(주당순자산비율)을 살펴보면 2.91 입니다. 코노코필립스의 동종 섹터의 PBR은 3.8이며, 섹터 값보다 낮습니다. ROE는 5년 평균 대비 12개월 추적분을 비교해보면 5년 평균이 16.46%, 12개월 추적분은 40%로 상승했습니다.
ROE는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0.39 입니다.(18,680/48,003) PER로 나누면 0.05 입니다. PBR은 2.91과 비교해보면 비례관계에 못미칩니다. ROE를 높이는 매출이익률은 49.14%, 자산회전율은 , 부채비율은 0%, ROA 19% 입니다.
코노코필립스는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22년 매출이 전년대비 약 40%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50% 넘게 상승했습니다. 코노코필립스 3년 동안의 실적을 살펴보면 총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상승했습니다.
영업현금 흐름은 220.39%이며, 최근 분기의 주당 현금흐름은 22.72, 주당수익은 64.66 입니다. 영업활동현금,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개선되었으며, 재무활동현금흐름만 전년대비 감소세 입니다.

다음 코노코필립스의 23년 1분기 실적은 5월 2일 발표 예정이며 주당순이익 2.67, 매출 16.59B로 예측했습니다.
2. 미국주식 에너지 섹터 코노코필립스의 비즈니스 모델
코노코필립스는 원유와 천연가스를 탐사,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코노코필립스는 원유, 역청, 천연가스, 액화천연가스라고도 하는 LNG 및 천연가스 액체를 조사하고 생산, 운송, 판매하는 기업 입니다. 주로 재래식 석유 저장고, 셰일 가스, 중유, LNG, 오일 모래 및 기타 생산 작업도 진행합니다. 주요 거래국은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 캐나다 입니다.
에너지 탐사 및 생산에 전문화된 순수 E&P부문에서 세계 최대 기업이라 꼽히는 코노코필립스는 전체적인 매출규모로 보면 미국주식 에너지 대장주 격인 엑슨모빌이나 쉐브론 같은 기업보다는 작은 기업입니다. 하지만 코노코필립스와 같이 업스트림에 전문화된 기업들은 에너지 정제나 유통을 담당하기 때문에 실제 수익구조는 국제유가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3. 미국주식 에너지 섹터 코노코필립스 주가 전망
코노코필립스와 같은 에너지 섹터 종목은 경기 민감주 입니다. 경기 민감주란 경기 변동에 의해 등락폭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며 유가의 영향을 받습니다. 유가는 또한 금리 뿐 아니라 OPEC의 정책, 세계 정치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우선 현재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매파적 발언이 있었고, 미국의 고용시장이 활기를 띠므로 금리 인하 보다는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가 인상되면 달러강세로 인해 유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에너지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코노코필립스는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 PdVSA가 자사에 진 100억 다러 상당의 빚을 회수하기 위해 PdVSA와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코노코필립스는 2007년 베네수엘라 내 동 기업의 자산이 국유화된 이후 이를 버리고 떠났는데 이후 베네수엘라 정부와 PdVSA가 코노코필립스의 자산을 몰수한 대가로 약 100억 달러를 지급하라고 국제중재재판소에서는 판결했습니다.
이에 코노코필립스는 민간 부문 최대 채권자가 되어 전 세계 베네수엘라 소유 자산에 대한 선취특권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22년 11월 바이든 정부에서 쉐브론과 PdVSA의 합작투자를 통해 석유 생산 및 수출 허용이 대두되자 코노코필립스는 최근 미 재무부로부터 PdVSA의 부채 상환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코노코필립스 외에도 다른 석유, 가스 기업들이 PdVSA와의 거래를 모색하고 있으며, 일부는 미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의 운영을 위해 미 정부의 승인을 요구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소량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는 스페인의 Repsol과 이탈리아의 Eni가 있습니다.
PdVSA가 가스 생산 등에서 협력할 것을 제안했지만, 코노코필립스는 아직까지 베네수엘라에서 생산을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어닝스 스카우트에 따르면 S&500 지수에 상장된 70% 가량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중 70%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순이익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적은 3년 평균인 79%를 밑도는 수준으로 1분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S&P500지수 내에서 임의소비재, 통신, 기술 관련주는 하락하고 다른 업종 8개 업종은 모두 올랐습니다. 시장의 트렌드와 실적, 거시적인 환경 등을 잘 살펴보시고 코노코필립스와 같은 에너지 종목들의 주가 움직임을 잘 살펴보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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